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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톤타워 1일차(DIY LED Light Cube Canton Tower)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발견한 신기한 녀석... 만원짜리 어른이용 장난감이다. 어떨지 궁금하다. 15일만에 배송되었다. 나름 빠른 배송이다. 모두들 퇴근한 시간 난 잔업이다. (집에서 작업하기엔 납땜양이 너무 많다.) 조립 하려니 조립 설명서가 없다. ㅎㅎㅎ 당황스럽다. 땜쟁이로써 눈짐작으로 부품을 실장한다. 여분의 저항 때문에 헛갈리긴 했으나 판매 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를 참고해서 조립했다. 원 안에 있는 저항 두개(R2, R3)는 100Kohm, 그리고 원 밖의 R1은 1Kohm이다. 나머지 부품들은 실크 인쇄대로 실장하면된다. 그리 어렵진 않다. 이게 뭔가 궁금했다. 뭘 하라는 건지.. 구글링을 통해 알아보니 저건 LED를 조립하기 위한 지그이다. 8가지 간격으로 12개의 LED를 조립하는 지그.. 조립 .. 더보기
날아라 LOBIT!! - 개봉기(드론 짐벌, 2 Axis Brushless Gimbal) 드론을 시작하면서 자꾸 새로운 시도(다른이들에겐 전혀 새롭지 않은.. 그러나 나에게는 새로운)를 하게 된다. 센서드 FC를 부착하면 영상촬영이 가능할 거라는 기대와 작고 슬림하면서 가격까지 싼 짐벌이기에 망설임 없이 질렀다. 그리고 그 녀석이 왔다. 개인정보를 지운다고 노력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좀 더럽게 지워졌다. 재법 묵직한 박스가 왔다. 알리에서 구매한 물건치고는 포장 상태는 양호하다. 박스 개봉~~ 완충재 같은건 없다. 묵직하다... 이건... 이건 내 드론에 붙혀 날릴 수 있는 작고 앙증맞은 그런 녀석이 아니었다.ㅠㅠ 구성은 단촐하지만 이걸 부착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 개봉기 작성하는 것도 힘빠진다.. 쓸데가 없으니 ㅡ,.ㅡ;; 귀찮아서 자도 없다.. 찾으러 가기도 귀찮아져 어플로 사이즈를 대략.. 더보기
날아라 LOBIT!! - 개봉기(NAZA M Lite) 우여곡절 끝에 내손에 들어온 들어온 'NAZA M Lite' 이녀석과는 인연이 없을 줄 알았는데... NAZA M Lite는 V2 버전이 출시되었고 덕분에 이녀석은 구버전입니다. V2는 비싸고 이놈는 구버전 그래서 전 ZYX-M으로 결정. 기능은 모르지만 그냥 구버전을 사기 싫었을 뿐.. NAZA는 플라스틱 케이스인데 ZYX-M는 알루미늄에 뭔가 고급진게 맘에 드네요. 후기도 찾아보고 유튜브 동영상들도 보고.. ZYX-M과 한참 정이 쌓일 무렵 알리 판매자 놈의 통보없는 환불.. 나쁜X 발송했다 해놓고 ㅠㅠ 기다린 시간이 너무 아까울 무렵 카페 회원님 덕분에 국내에서 알리익스프레스 가격으로 NAZA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아담한 박스.. 사진을 잘찍어서 더 이뻐 보이는 색깔~ 그런데 박스가 너무 작아서.. 더보기
날아라 LOBIT!! - 개봉기(RC-HD Video Receiver)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영상수신기 도착 세관을 거치지도 않고 그냥 바로왔네요. 인생의 첫 개봉기입니다. ㅋㅋ 박스의 윗면.. 박스는 약간 누~렇네요. 오래된 재고같은 느낌입니다. 뒷면.. 주파수 대역이 기입되어 있습니다. 송신기는 아직 배송 전인데 'Eachine TS832' 이녀석과 호환이 되겠죠? 박스를 열면 곱디고운 수신기가 나옵니다. 박스 내 구성품 허접 안테나와 AV케이블, 전원케이블 그리고 본체입니다. 본체 하단에는 AV OUT, HDMI, 영상선택버튼 그리고 전원입력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PV시스템 자작을 위해 HDMI 출력이 지원되는 수신기로 구매했습니다. 송신기가 배송되면 테스트 후 싹~ 분해되어질 녀석입니다. 이놈은 나중 분해하면서 다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더보기
날아라 LOBIT!! - 지름(환불 그리고 재구매) 'NAZA M Lite'와 고민끝에 결정한 'ZYX-M' 이었는데 알리 판매자가 환불처리 했다. 분명 채팅으로 배송한다고 했었는데.. 나쁜놈... 지멋대로... 메시지라도 보내줬어야지 나쁜놈 시간만 까먹고 클로즈하다니.. 그래서 다시 열심히 찾다 포기하고 'NAZA M Lite'로 결정했다. 카폐 고마우신분이 국내 판매처를 알려 주셔서 국내에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가격은 알리익스프레스와 또이또이~ 물건들이 취소가되어 재주문하니 자꾸 시작이 늦어진다.^^ 이번처럼 고생하지 않으려면 알리 구매 시 판매자 신용도 잘 보고 구매해야긋다. 더보기
내 맘대로 작업테이블 제작(Motor) 벌려 놓은 것들이 많은데 오늘은 모터가 손에 잡히네요. BLDC 220V 3000rpm 힘들게 작업하고 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ㅋㅋㅋ 과정은 없습니다. 모터 축과 '척 콜렛홀더'(명칭이 맞는진 모르겠네요.) 사이즈가 맞지않네요. 야매로 축에 구리테이프를 감고 콜렛홀더를 부착합니다. 구리테이프를 빡빡하게 감았더니 흔들리지 않고 고르게 회전 하네요.^^ 추가로 홀더 안에 목공본드를 적당히 부어 좀더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모터를 테이블 아래에 고정하여 회전 시킬겁니다. 원형 사포도 부착하고 트리머 역할도 하고... 생각한데로 기능을 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언제 완성 될지는 몰라요.. 항상 만들면서 느끼는 거지만 기성품이 더 싸고 좋다는거... 사이즈 보시라고 사진 몇 장 더 남겨요. .. 더보기
바나나 플러그 to XT60 스트레스가 많던 지난 주 머리를 시킬 겸 구로중앙유통상가로 쇼핑 다녀왔습니다. 업무시간에 개인용도로 공구상가에 가다니 ㅋㅋㅋ 그냥 스트레스가 쏵~ 풀리네요. 갑자기 짝퉁 B6충전기의 허접하던 충전 케이블이 생각이 나서 또 질렀습니다. 실리콘케이블 2.5sq, 1sq 각 빨검으로 2m, 3m 바나나잭 잭 커버까지 달려있는 고급으로 구매 그외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건 나중에 사용 할꺼니까~ 작업 시작 '') 이렇게 구성되어 있구요. 먼저 실리콘 케이블(2.5sq)의 피복을 벗깁니다. '') 2.5sq라서 그런가 속이 꽉차있네요. 케이블에 납을 먹이고 단자에 끼워 넣습니다. 납이 엄청 많이 빨려 들어가네요. 납이 별로 안먹은거 같은데 실제로 엄청 먹였어요. 이제 조립 이런 방식으로 조립됩니다. 단자 커버는 삽입.. 더보기
날아라 LOBIT!! - 지름(주요 부품) 알고보니 기체세트는 그저 소모품일 뿐 메인은 '조종기'이다. 기체는 날리다 견적나고 고쳐쓰다 망가지면 폐기 ㅠㅠ 시작을 위해 하나 씩 질러 본다. 일단 기본 FC 그냥 쓰기로 하고 UART는 GPS 연동을 위해 남기고 수신기는 PPM으로 구매. 조종기는 단지 이뻐 보여서 Frsky社의 Q X7로 구매(지금 쯤 홍콩 어딘가에서 오고 있겠지^^) GPS가 있어야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돌아 온다기에 또~ 구매 조종기에 사용할 조종기배터리도 구매 이 둘은 도착~ 드론에 쓸 배터리는 드론카페에서 신품으로 구매 4S/2200mAh/70c 배터리는 일단 날려보고난 후 추가 구매 하는 것으로 결정. 그리고 FPV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왜 이제서야 알게 됐을까? 응용해서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다. 일단 드론에 달린 카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