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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LOBIT!! - FPV(Ground Station) FPV(First Person View)라는 것을 알고 부터 만들어 보고 싶었다. 10.1인치의 그리 높지 않은 해상도(1024 x 600)의 패널을 구했다. 대신 야외에서 잘 보이는 1000cd/m2의 밝은 패널이다. AD 보드도 준비하고 버튼들도 준비하고.. 아크릴 가공하고... 젠장 과정이 하나도 없다. 또 잊어 먹었다. 만드는 과정을 올려야 하는데... 이틀치 작업과정이 없다. 짜잔~ 좌측부터 수신기 전원, 채널표시 FND(가운데 빈자리), 채널 변경 스위치 두개, 우측 끝 전원, 그아래 XT60 전원 입력 LCD 고정은 3M 양면테잎으로^^ 수신기는 분해해서 FND를 선으로 연장하고 스위치 접점을 뽑아 냈다.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작업실이 너무 춥다. 더보기
날아라 LOBIT!! - 개봉기(TS832 AV Transmitter) Eachine TS832 Boscam FPV 5.8G 32CH 600mW 7.4-16V Wireless AV Transmitter For FPV Multirotor Part 택배는 언제나 기다려 진다. 내 돈으로 구매 했지만 마치 선물을 기다리는 그런 기분이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건 포장이 그닥 선물 같지는 않다. 코딱지 만한 걸 기대했는데... 조금 큰 상자가 나왔다. 박스 아래로 살포시 빼내면 아래와 같이 스펀지에 곱게 자리 잡고있는 송신기가 보인다. 송신기의 뒷면.. 구성품.. 깔끔하게 필요한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더보기
날아라 LOBIT!! - 지름(주요 부품) 알고보니 기체세트는 그저 소모품일 뿐 메인은 '조종기'이다. 기체는 날리다 견적나고 고쳐쓰다 망가지면 폐기 ㅠㅠ 시작을 위해 하나 씩 질러 본다. 일단 기본 FC 그냥 쓰기로 하고 UART는 GPS 연동을 위해 남기고 수신기는 PPM으로 구매. 조종기는 단지 이뻐 보여서 Frsky社의 Q X7로 구매(지금 쯤 홍콩 어딘가에서 오고 있겠지^^) GPS가 있어야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돌아 온다기에 또~ 구매 조종기에 사용할 조종기배터리도 구매 이 둘은 도착~ 드론에 쓸 배터리는 드론카페에서 신품으로 구매 4S/2200mAh/70c 배터리는 일단 날려보고난 후 추가 구매 하는 것으로 결정. 그리고 FPV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왜 이제서야 알게 됐을까? 응용해서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다. 일단 드론에 달린 카메.. 더보기